2016년 4월 4일 집 앞에 다가온 봄[2016.04.04 Spring is Come to my home]
안녕하세요? 잉모탈입니다.저희집은 북쪽이다 보니 다른 곳보다 봄이 늦게 오는 편인데요.그래도 오지 않는것은 아니니..ㅎㅎ오늘은 날씨도 따뜻하고 볕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집 마당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지만..푸른 잎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저희 집 앞 밭을 지키는 강아지 복순이와 개나리 입니다.가끔..저걸 뜯어먹더라구요 ㅎㅎ 노란 개나리가 봄이 되었다는걸 알려주네요. ㅎㅎ 사진찍어준다고 여기봐~하니 좋아하는 우리 복순이 겨울에 심어둔 마늘과 양파가 쑥쑥 자랐습니다. 요녀석은 집 입구를 지키는 복돌이...겨우내 흙에서 굴러대니 꾀죄죄하네요. 분홍색이니...진달래 맞겠죠?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다른 녀석에 비해 이르게 핀 한녀석인데..모양이 좀 안 이뻐서 핀을 비껴냈습니다. 노란색~노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