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Crave의 아로마마이저 RDA 클론 리뷰입니다.[Aromamizer RDA Review]

 안녕하세요? 잉모탈입니다.

이번 리뷰는 RDTA계의 한 획을 그은 Steam Crave사의 아로마마이저, 그것의 전작 아로마마이저 RDA입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첫 구매시 보실 수 있는 박스 사진입니다.

독특한 내부 구조의 강선을 이용한 Cyclone Air Flow를 강조했으며

마지막엔 Most Flavorful RDA!라고 맛이 좋은 RDA라는 표현을 썼네요 ㅎㅎ

 박스는 자석식으로 되어있으며 열고, 매뉴얼을 빼면 좌측엔 RDA본체, 우측에는 스페어 파트, 상부에는 +자 드라이버가 들어있습니다.

 박스에서 구성물을 꺼내봤습니다.

보시다시피 RDA는 유리경통에 에어홀이 뚫려있는...그런 구조고 내부에 회오리 모양의 강선이 보입니다.

 일반적인 사용시 분리하는 파트입니다.

대구경에 하단이 막혀있는 드립팁(측면이 뚫려있습니다.), 탑캡, 회오리모양의 구조물, 유리경통, 3post 3hole타입의 베이스입니다.

 으쌰으쌰 리빌드는 생략하고 전부 조립했습니다. 라온베이프에서 구입한거다보니 라온베이프 락링이 껴져있네요 ㅎㅎ

일반적인 연무량입니다.

회오리 강선이 공기의 뭉침없이 완벽하게 내부로 흩뿌려주어 더욱 진한 연무가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하단이 막혀있는 드립팁 덕분에 액상튐도 없습니다.

 

다만 저는 현재 저 녀석을 봉인한게..유리경통에 금이갔습니다.

국내몰에서 취급하는곳이 거의 없다보니 스페어 경통을 구하는것은 요원한 일로 보이고

패스트테크에서는 교체경통을 5개당 6달러 근처로 판매중입니다.

저도 현재 장바구니에 넣어놓은 상태이며..경통만 아니면 정말 좋은 RDA입니다.

새 경통은 겉에 코팅이라도 하든가, 테이핑이라도 하고 사용해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