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Systems

Joyetech Atopack Magic POD System Review

잉모탈 2019. 1. 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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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잉입니다!!

오늘은 베리 퀵퀵한 절제님 버스 타고 구입해 온 조예테크(조이테크?)의 

아토팩 라인업의 최신 시리즈인 매직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전작인 펭귄이나 돌핀도 꽤나 혁신적인 방식(JVIC라던가요?)을 쓴 것으로 아는데

요 아토팩 라인업은 조예테크의 실험기들에 가까운 형태의 라인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방식이 성공하면 꾸준하게 나와줘야 하는데..다른 제조사가 따라하지도 않고,

조예테크 내에서도 딱히 그 방식을 유용한 다른 제품이 나오지도 않으니

결론적으로는 실험작이 맞겠네요.

다만 이 매직 같은 경우는 이미 CUBIS MAX 무화기에서 사용 및 검증 되었기에

반대로 괜찮은 물건을 역수입(?)해온 시스템으로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그 특유의 빠른 솜 갈이 방법으로 인해 "기저귀"로 불러주고 계신데요~

과연 진짜 지리는(?)수준의 기기가 될 지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입호흡을 주로 하는 사람이지만 사실 POD종류-일명 CSV라 불리는 것들-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적은 배터리 용량, 밋밋한 맛,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고농도의 니코틴 액상..

저란 사람의 성향 자체가 어떤 일을 할 때 준비과정, 혹은 제반지식의 선학습 등의

"귀찮은 행위"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아토팩 같은 경우는 안살 수가 없던게 전부 쌈싸먹을 경제성이 있다는 점이죠.


오늘도 미리 적는 결론(이 부분은 향후 사용하며 추가 / 수정 될 수 있습니다.)

장점 : 휴대성이 괜찮음, 셋팅의 즐거움, 큰용량으로 인한 오래가는 기쁨

단점 : POD의 탈을 쓴 일반 기기 스타터킷(ㅋ), 셋팅을 찾기 전까지 꽤나 밋밋함, 열기가 있음, 무거움, 코일 지지기는????


ㄱㄱ합니다!

자그마한(Eleaf제품들에서 많이 보던 사이즈?)박스에 물건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전에 리뷰한 OBS CUBE셋트는 대표색이 인쇄된 박스였는데 

이건 혹시 색마다 다를런지요?

아쉽게도 저는 저 박스의 색과 동일한 색을 주문해서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ㅠㅠ

평소 우유부단한 성격때문인지 단색보다는 그라데이션을 좋아하는데 색이 맘에 듭니다.

팬텀블루라고 부르는데 가급적 팬텀 레드나 선셋 오렌지 처럼 노을같은 색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별도로 보내주신 추가 팟이 하나 더 있습니다만..그것은 추가 구성품이니 패스!

슬라이드하여 박스를 열고, 다시 내부박스의 뚜껑을 열어줘야 합니다.

충분히 도톰한 완충재와 기기 및 악세사리 박스가 보입니다.

일단 열고 놀랐던게..생각보다 제품이 큽니다.

제가 예상한 것보다는 많이 큽니다.

박스를 탈탈 털어보면 이러한 구성품입니다.

기기, 악세사리 박스, 솜박스, QSG와 워런티 카드, 액상 주입 카드

어차피 필요한건 기기, 솜박스..정도겠죠?

나머지는 봉인 결정입니다.

일단 인상적인건 50pcs의 솜이 들어있는 솜 박스입니다.

사이즈 자체는 코겐도나 무인양품 오가닉 코튼컷 L사이즈를 50등분 해놓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말씀 드리고 보면 별 것 아닌듯 하지만 슬러지 적은 액상으로 일반적으로 사용시

저 한박스의 솜으로 얼마나 오래 쓸지 감도 안옵니다.

즉 액상을 제외하고는 한동안 추가 지출이 있을 수가 없는 구성이지요.

얘네 땅파서 장사할건가봐요-_-;

악세사리 박스의 물건인데 꽤 쇼크(?)를 받았습니다.

일단 번들 케이블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일명 칼국수케이블이라고 불리는 그런 녀석인데 단자쪽이 전부 금속처리 되어있습니다.

별것은 아니지만 단가는 올랐을거라 예상할 수 있는 부분!

게다가 솜갈이 때문인지 트위져가 들어있습니다.

뭐 유식하게 트위져는 개뿔 그냥 땡마트에서 파는 스뎅 족집게입니다.

페데기에 저 족집게가 2개 19년 1월 27일 기준 2.75달러로 올라와있습니다만

뭐하러..굳이..그냥 집에 널려있는 핀셋이나 혹은 땡마트를 이용해주세요.

다이소에도 팝니다.

힝..열자마자 흐트러진 솜...

겉솜을 떼지 않은 오가닉 코튼컷과 거의 동일합니다만

두께는 살짝 압축된 느낌입니다.

물론 댁 내에 굴러다니는 화장솜을 살짝 눌러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버리는 사탕케이스같은데다 몇개 넣어서 외출할 때 들고 다니시면 아무리 지리는 날이어도 안심!

하X스~매직 팬X!!!가 아니고요-_-;;

제 손은 일반적 남성의 손 사이즈보다 조금 작습니다.

키 170cm의 여성분과 손사이즈가 거의 동일하거나 조금 작고, 손가락이 통통합니다.

살쪄서 그렇지..살빼면 작은 손입니다 ㅠㅜ

대신 손가락을 제외한 손 바닥 부분은 상당히 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이 사진 찍은게 받자마자 포장 뜯으면서 찍은건데..이때만 해도 분명 무겁고 크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만

몇시간 만져서 적응된걸까요? 지금은 적절한 무게감과 크기라고 느끼는 중이니

이래서 사람 맘이 참 간사하다고들 합니다.

CSV계의 베스트셀러 미니핏(핑거킷)과의 사이즈 비교입니다.

물론 무게비교는 굳이 할 가치도 없는 수준의 차이구요

사이즈는 정말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다만 팟을 끼우는 방법, 버튼방식, 생김새 등이 약간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두께도 미니핏쪽이 더 얇긴 합니다만..엄청나게 얇다까진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팟을 분리해봤습니다.

약간 불안하다고 느끼는게 팟의 장 / 탈착시 걸림쇠 같은게 없습니다.

몸통과 팟과의 마찰력으로만 고정 되는 듯 한데..팟의 돌기가 잦은 마찰로 닳아버리면 쏙 빠져버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다만 내구성이 꽤 좋은 PETG특성상..오래 버텨주긴 할 듯 하나, 배터리부분의 변형으로 인해 헐거워지는것은 어찌할 수 있을런지요?

일단 현재 사용할때는 헐겁거나 하는것은 전혀 없습니다.

장착시에도 부드럽고, 흔들림없고, 뺄때는 수월하니..현재는 매우 좋습니다.

내부 접점 부분입니다.

십자나사 두개로 접점부를 분해할 수 있을듯 하지만 저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 부분에는 재밌지만 큰 쓸데는 없는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접점부 바깥쪽 흰색부분이 "빛"납니다.

물론 팟을 끼우면 보이지도 않으니 저게 액상 잔량이나 배터리 잔량 확인 용도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제 엄지손가락쪽에 빛 보이시나요?

배터리 충전 단자쪽인데..저쪽도 빛나니 배터리 잔량이나 ON/OFF여부는 그쪽을 보시면 됩니다.

전..저 빛으로 인해 팟의 액상 잔량 확인등이 가능할 줄 알았습니다만..아니었습니다.

최초 구입시에 번들된 팟은 접점 중 한개에 Remove라 써진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사용하시기 전에 꼭 떼어 주세요!

카트리지 마테리얼이 PETG와 Silicon으로 되어있습니다.

PETG는 자세히 파고들면 어렵지만..쉽게 생각하면 저희가 자주 먹는 음료수의 페트병(PET)에 

G(글리세린)을 첨가하여 만든 거라고 합니다.

발암물질인 비스페놀A(BPA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가 검출되지 않는 식품용기로 사용하기 좋은 재질이라고 합니다.

다만 고온(70도 이상)에서는 변형의 확률이 높다 하니 세척시에는 미온수로 해야겠군요.

액상 크랙 문제로 PC재질을 극혐하는 저로써는 PETG는 처음 써보는데..크랙이 없길 바래야겠습니다.

하필 좋아하는 액상이 죄다 바나나, 파인애플, 레몬 등 경통크래커뿐이라;;;;

이래서 울템~울템 합니다(ㅋㅋㅋㅋㅋ)

측면을 잘 보시면 하단 커버 오픈을 위한 걸쇠가 있습니다.

손톱등으로 살짝 벌려주며 여시면 수월히 열립니다.

사진상 잘 안보일 수 있는데 저 걸쇠가 있는쪽을 잘 보시면 팟 중간에 에어홀이 보입니다.

사진이 잘 안보여서 스팟 보정을 좀 했습니다.

팟 뚜껑을 열고 고무로된 부분을 잘 보시면 접점과 액상 주입구, 그리고 가운데에 뭔가 네모난 부분이 보입니다.

저 부분을 실 제품을 가진 분들이라면....뚫어지게 잘 보시면 절개선이 보입니다.

그 절개선 틈으로 바늘, 칸탈, 핀셋 끄트머리같은걸로 살짝 들어주시면...?

대망의 하X스 기저귀...가 아니고 솜이 보입니다.

절개선에 대해서는 팟 뚜껑 열림 방향과 동일한듯 하니 잘 보시고 여세요!

저 솜은 두께감, 사이즈를 잘 익혀두셔야 다른 솜을 사용하실 수 있으니

기준이 될만한 솜 하나정도는 놔두셔야 합니다.

저도 현재 이솜, 저솜 테스트중이긴 합니다만..왠지 마지막엔 이 순정솜으로 돌아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액상 유입속도나 액상 향..에서 만족하는 셋팅이 아직은 안나왔습니다.

경제성의 실현을 도와준 NC Film Heater입니다.

저 앞의 NC는 뭘까요? 제가 생각하는 그 단어..Notch가 맞을가요?

한때 노치 스뎅 코일이 유행했었는데..

큐비스 맥스 설명을 보니 저 히터가 교체도 가능하고, 칸탈 재질이라고 합니다.

발열체 면적이 준 메쉬급으로 낮은 전압에서도 좋은 맛을 내준다고 합니다.

박스를 잘 보면 이 제품 0.6옴 코일인데 맥시멈 출력이 9W입니다.

그래도 0.6옴이면 일반 칸탈 코일로는 대략 15~20W근처까지는 쓸텐데 말이죠.

저전압, 저와트로 써도 발열면적이 넓어 효율이 좋은가봅니다.


저도 조금 쓰다가 저 필름에 슬러지 좀 고착되면 한번 뜯어보려 합니다.

고무 씰링 부분을 벗겨내면 세라믹 재질로 느껴지는 하우징 부분이 나오는데

팟 조립 구조를 보니 미니핏 리빌드때처럼 하부가 완전 분해도 가능해보입니다.

그리고 저 접점부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만 파악하면..되겠군요.

게다가 사이즈만 맞으면 큐비스 맥스의 NC필름으로 교체도 가능하겠죠?

의문의 대륙의 실수 시리즈...

어제-오늘의 시연을 도와줄 우롱차 8mg(을 가장한 10mg쯤 되는 액상)입니다.

어제-오늘 테스트 해본다고 한 6ml쯤 비웠는데요.

제 평소 베이핑 습관에 미루어 봤을때는 심히 과하게 비웠습니다;;;;

팟이 큰 만큼 액상 주입구도 큽니다.

스포이드 끄트머리가 들어갈 정도입니다.

일반 뾰족공병이나 바늘공병이라면 쉽게 넣으실 수 있을겁니다.

팟 용량이 7ml라 그런지..스포이드로 넣으려니 짜증이 막 올라옵니다;;;;

짜고 넣고 짜고 넣고....-_-;

사진에서 잘 안보이는거 같은데..우측이 에어홀입니다.

입으로 무는 부분쪽을 잘 보시면 급격한 경사로 내경이 줄어드는게 보이실텐데..잘 안보이죠?

기화된 증기가 끄트머리쯤까지 올라와서 공기와 섞여서 입에 들어오는데..

이 타입들의 특징 : 맛이 좀 흐립니다;;

제가 상부 에어홀 무화기를 싫어하는게 그 이유였는데..간편함과 맛을 등가교환하는군요ㅠㅠ

팟 우측에 에어홀 보이시죠?

침니 내경 좁아지는걸 찍으려고 한건데 에어홀만 보입니다;;;

최초 액상 주입시 솜이 매~우 촉촉하게 적셔지는가봅니다.

액상주입-공호흡-공파이어 후 뒤집어서 액상 제거를 해주셔도 되고,

최초 1~2회 베이핑 후 액튐 혹은 소리변화를 듣고 뒤집어서 제거해주셔도 됩니다.

한번만 하면 그 이후로는 과유입이 없었습니다.

다만 VDNA님이 추천해주신 "겉솜 뗀"상태의 솜에서는 중간에 과유입 증상이 한번 더 있었습니다.

제가 손이 곶곶해서 그런지 솜을 너무 과하게 떼어내나봅니다.

크기야 그렇다 치고..무게를 한번 보겠습니다.

107그램..내장형 1발 가변기기의 무화기 제외한 스펙상 무게와 비슷합니다.

마냥 가볍진 않지만 들고다니기에 크게 무겁지는 않은 무게입니다.

뭔가..신경이 안쓰일듯, 쓰일듯 애매함 바로 그 애매함입니다.

요건 제가 자주 쓰는 제품입니다.

저렴한 내장 1발 가변(동일 용량 내장 제품 중 배터리 효율이 좋습니다.)

서펜트 50W모드 + 도기2 울템버전 입니다.

액상도 80% 채워진 상태고, 147g 근처가 나오는군요.

역시나 가볍게 느껴지고,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처음 받았을때 선 조립 불량으로 상판이 삐뚫어져있어서 분해 후 정리해 준 기억이 납니다.

요즘 제 사랑~드바루16 + 크리드님표링 + Q14컴팩트킷 모드 입니다.

2자릿수를 마킹하는 훌륭한 무게감이 보이십니까!

주머니에 넣고다니기 딱!입니다.

자..뭔가 감이 오시죠?

이 무게가 매직 아토팩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즉 매직 아토팩 역시 주머니에 넣고다니기 적절하다~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10g차이정도니까요~!

번외입니다..큐브입니다..이거 내장 1발입니다.

암만 무거운 무화기(서펜트 서브옴)을 올렸다지만..206그램..

아무리 3000mAh라지만..206그램..

2발가변 뺨치는 무게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이놈도 배터리 효율이 엄청난지라 애용중입니다.

구입일 이후(리뷰한날로부터) 단 한차례도 충전하지 않았고, 계속 사용중입니다만

여전히 배터리는 5칸중 1칸 달았습니다..

대략 80%정도의 배터리가 남았고, 무화기는 1옴대~0.4옴대를 번갈아가며 쓰고 있습니다-_-;;

요건 그냥 추가로 찍어본..아침 셋팅에 쓴 솜(?)입니다.

KJ규정님이 주셔서 집에 코겐도 솜도 있고, 코튼베이컨도 있고, 물따로도 있습니다만

까놓은게 있으니 일단 목화랑 건티슈를 씁니다.

최초 끼워진 솜과 동일한 사이즈로 3겹을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액상은 팟의 약 80%이상을 채웠고, 역시나 초기 과유입은 해결해 준 상태입니다.

향이나 단맛은 순정솜에 비해 확실히 진해집니다.

쿨링 느낌이나 니코틴 느낌은 조금 줄어들구요.

확실한 차이를 느낄 때는 "연타"할때입니다.

3연타부터 슬슬 진한맛이 느껴집니다.

물론 암만 진한맛이다 해도 일반적인 입호흡RTA만큼은 아니구요;;;

그리고 흡입습관에 따른 맛차이도 존재합니다.

짧고 강하게 훅! 땅기면 밍밍합니다.

천천~히 잔잔하게 땅기면 상대적으로 좋은 맛이 납니다.

비록 제가 워낙 팟시스템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번에는 쓸만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퍼펙트하고 좋다..라고 할 부분은 분명히 아닙니다만, 쓸만합니다.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혹은 니코틴을 즐기는 분이라면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오리온도 있고, 좋은 제품 많습니다..그러나 이 제품은 경제성이 엄청나고 

제품 자체가 오리온에 비하면 많이 저렴합니다.

세세하게 조정하고, 맞춰가며 DNA의 프리미엄 감성을 느끼실 분들은 당연히 오리온쪽이 맞는거고

그냥 다 모르겠고 일단 난 헝그리하다~라면 이 제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제가 그런 생각이거든요-_-;;

다만 맛을 찾는 셋팅이..진짜 귀찮고 지루하긴 하네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한 제품에 리뷰어가 10명이면 10명의 의견은 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취향, 인생관(?) 기타 등등의 조건이 동일할 수 없거든요..

제가 쓰는 리뷰는 제 취향이 100% 반영되는 부분이라 다른 분들과는 분명히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이 제품을 쓰는 다른 분들이 댓글이든, 새로운 리뷰던 많이 작성해주실수록

제품의 객관성이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장, 단점에 대해 리뷰어들간의 동일한 의견과, 다른 의견이 있을테고 그게 모여서 그 제품의 데이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계 구조나, 셋팅..뭐 이런거에 무지한 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면 맛있고 좋고, 액튐이 적고 많고..듣고 해봐도 저는 잘 안됩니다..ㅜㅠ

그래서일까요? 저는 리뷰 쓸 때 어지간하면 제품을 며칠~몇주 쓰고 나서 쓰지 않습니다.

길게 봐도 끽해야 구조가 좀 특이한 놈들만 리뷰 전날 한두번 테스트 해보는 경우는 있습니다.

게다가 애초에 제가 하던 리뷰는 원래 "나눔 인증"에서 시작된거라

최신품도 아닌 경우가 많았구요.

요즘 그나마 좀 질러봤다고 몇개 썼습니다만

그냥 새제품 구매해서 처음 딱 까서 쓴다~라고 하는 느낌을 주로 표현하고자 하기에...

전문성도 떨어지고, 제반 설명도 애매하지만 그냥 구매 직후의 느낌글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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