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그동안 블로그 관리가 뜸한 이유는..

잉모탈 2019. 11. 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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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몬헌과 어쌔신 크리드(오리진, 오디세이)를 병행하였다.

2. 맨날 게임만 하다가 잠들었다.

3. 재취업을 하면서 게임도 못할 정도로 체력이 빨려나갔다.

즉..다시 백수가 되는 1월에나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

요 근래 일하면서 머릿속에 짜잘한 단편소설(?)같은 스토리도 생각해보고

인생도 되돌아보고(ㅋ) 그리고 카메라도 새로 샀다.

아마 내일이면 받겠지.

물론 몬헌은 꾸준히 하고 있고..패드로 활 연습을 해보는데

뭔가 전작과는 조작방식이 완전히 바뀌어서 그런지 어버법ㅂ법법 한다.

전자담배도 리뷰할꺼리가 하나 생겨서 해볼까 하다가 안했는데..

어째 한살한살 먹어가며 점점 귀차니즘에 빠지는듯.

그래도 오리진은 진짜 재밌었다.

오히려 나는 오디세이보다 오리진이 훨씬(X2배쯤?)재밌었다.

남들은 오디세이가 더 나았다고 하는데 난 오리진이 더 재밌었다.

특히 모션-특히 달리기나 암살모션-이 오디세이는 뭔가 각목인형? 같은 느낌으로다가..

달리기는 조깅같고 허리는 너무 곧추세운 느낌이다.

할게 많아졌다는 부분은 오리진보다 좋아보이기도 하지만..미묘하게 취향에 안맞는다.

월급 받을때도 스팀 할인이 유지라면 신디케이트랑 로그, 레벨레이션 3가지를 더 사야겠다.

로그는 안해봤지만 평이 괜찮은거 같고, 신디케이트는 꽤 재밌게 했었으니까~

앞으로도 자잘하게 스틸샷 찍을때나 게임 할때 블로깅을 좀 해야겠다.

티스토리야 3개월간 방치해서 미안하다!!!

덧 : 눈화장 겁나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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