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izers

허리케인 클론 리뷰입니다.[Hurricane RTA Review]

잉모탈 2016. 3. 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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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잉모탈입니다.

한때는 입호흡계의 3대장이라 불렸던 무화기인 허리케인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허리케인 1.3 각인이 없고, 파트 변경점이 확실치 않아 1.3으로 표기한것을 취소합니다. 클론의 전체 파트입니다.

PC경통의 빨강, 파랑 점은 제가 당구장이 가고 싶어서 네임펜으로 찍은 거고

순정상태에서는 옆의 스테인리스 경통처럼 무색입니다.

초기 세척시 알콜에 담궈버려서 PC경통이 녹아내려 사포로 폴리싱했습니다.

덕분에 상당히 얇고, 나사산이 많이 날아갔습니다.

베이스(바텀)파츠입니다.

좌측의 오륜기 모양의 구멍과 우측의 리빌드 덱의 구멍을 일치시켜 조립해야 흡입압에 지장이 없습니다.

구멍을 맞춰서 조립 후 볼트 3개(좌, 우측 덱 고정 나사 및 센터핀)를 조여줍니다.

리빌드덱을 좌우로 살살 움직여주며 나사산의 훼손없이 잘 고정해줍니다.

모든 나사는 너무 과한 토크로 조이면 뭉개지니 적절한 토크로 조여줍니다.

허리케인의 독특한 에어홀입니다.

점진적으로 커지는 에어홀이 총 5개, 듀얼까지 총 10개의 에어홀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싱글로 5단계, 듀얼로 5단계 조절이 가능하여

카라플같은 빡빡함에서부터 리모2정도의 폐호흡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미리 코일을 달아놓았긴 하지만 니켈 30게이지로 감았습니다(기억이 가물가물해서 28게이지일 수도 있습니다.)

코일 고정 나사의 머리가 커다랗고 시원시원해서 코일 고정이 어렵지는 않으나

포스트간 거리가 좁아서 3mm가이드로 감으면 쇼트의 위험이 있으니 최대 2.5mm가이드까지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솜은 일자로 딱 맞춰서 재단할수도 있고, S자도 있고, 위 사진처럼 잔뜩 넣을 수도 있습니다.

정해진 규칙이 있는것은 아니니 본인의 취향에 맞추어 바꿔가며 시도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일명 도가니덱 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이런 모양새이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덱 구조로 타이푼GT2가 있습니다.

맛은 상당히 좋으나 누수 조절 및 액상 유입량 조절이 까다로워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 방식입니다.

덱을 완전히 조립한 후 상단에서 바라보면 또아리틀고있는 솜과 코일이 보입니다.

탑캡(센터파이프-침니 일체형)와 PC경통의 조립상태입니다

액상을 주입하는 부분입니다.

액상을 주입합니다.

절대 센터핀(침니)의 오링을 넘게 액상을 넣으면 안됩니다.

액상을 가득 넣고 측면에서 보시면 삼각점의 꼭지점 근처까지 부어주면 얼추 맞습니다.

조립을 해봅니다.

조립 전 도가니 뚜껑의 가운데 구멍(아까 코일이 보이던 구멍)쪽에 액상을 살짝 발라주고 조립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무화기는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일단 무겁고, 큽니다.

가로폭도 일반적인 22mm를 살짝 넘는(23mm로 생각됩니다)사이즈이며, 에어홀쪽을 힘을 주어 만지면 뭉개져서

안돌아가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맛은 마치 송곳으로 탁 쏘는듯하게 강하게 올려주며, 에어홀 변경 만으로 입호흡-폐호흡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무화기입니다.

외출용으로 사용하시보다는 집에서 Flavor에 대한 만족감을 찾으신다면

정말 좋은 무화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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